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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초 우주인 이소연 씨가 항우연을 퇴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이소연 트위터] |
12일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측은 휴직 중인 선임연구원 이소연 씨가 우편을 통해 퇴직원을 제출해 수리했다고 밝혔다.
이소연 씨는 이날까지 휴직을 신청한 상태로 퇴직 이유는 개인적인 사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소연 씨는 지난 2012년 8월 휴직계를 낸 뒤 미국에서 교포 의사와 결혼해 현재 미국에 거주 중이다. 앞서 이소연 씨는 2008년 우주선을 타고 국제우주정거장에 다녀와 한국 최초 우주인으로 유명세를 치른 바 있다.
이소연 퇴사에 네티즌들은 "이소연, 결국 퇴사하네", "이소연 퇴사, 개인적인 사정은 무엇?", "이소연 퇴사,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임주현 인턴기자 (qqhfhfh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