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현대백화점그룹의 생활문화기업 현대리바트는 '8월의 혼수가구 특집전'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8월은 가구업계의 대표적인 비수기로, 본격적인 결혼성수기인 9월을 앞두고 신혼용품을 미리준비하려는 예비 신혼부부들에게 다양한 할인혜택과 사은품을 증정한다.
먼저, 신혼부부들 선호도 1위인 침실가구 '그린티'와 '나무' 침대와 서랍장을 10%할인 판매하고 장롱까지 3점을 패키지 구매하는 고객에게 30만원 추가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 4월에 첫선을 보인 '엔슬립' 매트리스 구매고객에게는 구매금액대별로 최대 50만원까지 추가할인 혜택을 제공하는등 베스트셀러 침실가구 풀패키지를 가장 저렴하게 구매할 수있는 기회이다.
신혼부부를 위한 1~2인용 가구상품도 선보인다. 아기자기한 신혼 거실 공간 구성을 위한 소파와 식탁 등 2인~ 6인용까지 다양한 제품들을 특별한 가격에 만날 수 있으며 '메이슨 내추럴' 식탁의 경우 최대 53만원이 할인된다.
또한, 전국 리바트스타일샵에서는 혼수용품 기획전도 함께 열어 접시류, 글라스류, 조명, 이불세트 등 신혼공간에 꼭 필요한 용품들을 할인판하고, 프리미엄 주방가구 리첸에서는 다양한 모듈을 통해 단순한 주방공간이 아닌 리빙공간으로 확장이 가능한 '비아'와 동선을 최소화하고 수납을 최대화한 신혼주방가구 '그란데'를 각각 20%, 10% 할인한다.
이와 함께, 현대리바트는 카카오플러스친구 오픈기념으로 전국 현대리바트 오프라인 매장에서 사용할 수있는 5만원 할인쿠폰을 100% 증정하고 있다. 카카오플러스친구 추가하고 홈화면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