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이핑크 미모 1위 오하영 [사진=뉴시스] |
9일 KBS 2TV 예능프로그램 ‘인간의 조건’에서 에이핑크 윤보미는 냉정하게 에이핑크 멤버 중 미모 1위가 누구냐는 질문에 주저없이 오하영을 꼽았다.
이날 윤보미는 “막내 오하영이 에이핑크 미모 1위라고 생각한다”며 “두 번째는 초롱 언니, 세 번째는 ‘뽀미(윤보미)’”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보미가 인정한 에이핑크 미모 1위 오하영은 지난 6일 서울 여의도 IFC CGV에서 열린 MBC에브리원 ‘에이핑크의 쇼타임’ 제작발표회에서 마라톤 공약을 내걸었다.
당시 오하영은 에이핑크 멤버들과 함께 “‘에이핑크 쇼타임’의 시청률이 2%를 넘기면 팬들과 10km 마라톤에 나설 것”이라고 공약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id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