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메이필드 호텔의 세컨드 브랜드 '메이플레이스 서울동대문'은 그랜드 오픈을 기념하는 패키지를 내달 14일까지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아름다운 도시 야경은 물론 창경궁, 창덕궁 등 고궁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수페리어룸 1박에 셀란키친 2인 조식, 연극 '연애의 목적'을 관람할 수 있는 티켓 2매가 제공된다.
대학로 '공간아울'에서 진행하는 '연애의 목적'은 남녀가 가진 서로 다른 연애의 판타지와 현실 사이에서 연애의 진정한 목적에 대해 이야기 하는 로맨스 연극이다.
가격은 14만4000원이며, 공연 티켓을 소지한 고객은 수페리어 객실에 셀란키친 2인 조식을 11만4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모두 세금 별도다
메이필드 호텔 관계자는 "앞으로도 합리적인 가격에 라이프 스타일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패키지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