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홍승훈 기자]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이사장 김화진)은 지난 5일 여의도 사학연금회관 2층에서 연금수급자 대상으로 생애주기별 복지서비스 프로그램의 일환인 '사학연금 이사장배 바둑대회'를 개최했다.
지난달 15일부터 치러진 이번 대회에는 서울지부, 경인강원지부, 중부지부, 부산지부, 대구지부, 호남지부 6개 지부, 사학연금수급자 170여명이 참여했다.
각 지역 예선을 거쳐 선발된 사학연금수급자 28명이 결선에 진출했고, 결선은 최강부와 일반부로 나뉘어서 열띤 대항전이 펼쳐졌다.
최강부, 일반부 우승을 비롯한 입상자에게는 상패와 더불어 소정의 상품이 주어졌으며, 특히 최강부 우승자인 대구지부 박찬국 선생님에게는 아마 5단 단증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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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홍승훈 기자 (deerbear@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