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주택관리공단 임직원들이 말복을 맞아 경기 시흥시 소재 공공임대주택에 살고 있는 독거 어르신들에게 삼계탕을 제공했다.
5일 이봉형 주택관리공단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함진규 의원(경기 시흥갑)은 시흥노인종합복지관에서 독거어르신 500분에게 직접 배식하고 삼계탕을 함께 먹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함진규 의원은 공단이 시행하는 ‘관리홈닥터’ 서비스를 체험했다. 함 의원은 시흥능곡 6·7단지 임대아파트에 거주하는 어르신 두 분을 찾아 말벗과 생활상담을 했다.
함 의원은 "공공임대주택 입주민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정책적 관심을 더 기울이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donglee@newspim.com)
5일 이봉형 주택관리공단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함진규 의원(경기 시흥갑)은 시흥노인종합복지관에서 독거어르신 500분에게 직접 배식하고 삼계탕을 함께 먹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함진규 의원은 공단이 시행하는 ‘관리홈닥터’ 서비스를 체험했다. 함 의원은 시흥능곡 6·7단지 임대아파트에 거주하는 어르신 두 분을 찾아 말벗과 생활상담을 했다.
함 의원은 "공공임대주택 입주민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정책적 관심을 더 기울이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주택관리공단 임직원은 5일 시흥노인복지관을 찾아 독거 어르신들께 삼계탕을 배식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봉형 공단 사장(오른쪽)과 함진규 의원(왼쪽)이 배식을 하고 있다. |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dong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