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배우 김희선은 KBS2 '참 좋은 시절' 팀을 위해 깜짝 선물을 준비했다.
6일 동인비에 따르면 100여명의 스태프들을 위해 배우 김희선은 자신이 모델로 활동중인 동인비 화장품을 선물로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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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은 무더위 속에서 함께 고생하는 제작진을 위한 배려로 자외선 차단제를 준비해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으며, 선물과 함께 그 동안의 고마운 마음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김희선은 "야외촬영으로 고생하는 스태프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꼭 보답하고 싶었다"라며 "드라마 마지막회 방영이 얼마 남지 않은 지금, 50부작의 작품을 하는 동안 정든 스태프들 모두에게 진심의 마음을 담아 선물하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