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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이영표가 자기자랑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화면 캡처] |
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우리동네 FC와 연예인 매니저 축구단인 FC MNG와의 9번째 경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예체능' 방송에서 정형돈은 이영표에게 "셔틀런 훈련을 어디까지 해봤냐?"라는 질문에 "185회를 왕복했다. 160회가 넘어가면 월드클래스다"라고 말했다.
이에 '예체능' 멤버들은 "본인 자랑이냐?"라고 말하자 이영표는 "진짜 잘 뛰는 애들이 180회를 넘는거다"라며 셀프 자랑을 해 보는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우리동네 예체능 이영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예체능 이영표, 너무 진지해" "우리동네 예체능 이영표, 진짜웃겨" "우리동네 예체능 이영표, 185회 대박" "우리동네 예체능 이영표, 진짜 힘들어 보이던데"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인턴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