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식 첫 할리우드 진출작 ‘루시’ 한국 개봉 날짜 [사진=영화 `루시` 포스터] |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우 최민식의 첫 할리우드 진출작 ‘루시’가 북미 박스오피스 선두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국내 개봉일에 관심이 높다.
1일(한국시간) 미국 영화흥행집계 사이트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영화 루시는 지난달 25일 개봉해 6일째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라있다.
북미 개봉 당일에만 1710만 달러의 흥행수입을 기록하며 ‘허큘리스’,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을 제치고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는 ‘루시’가 국내에서는 9월4일 첫 공개될 것으로 예고돼 기대를 모은다.
한편 영화 ‘루시’는 평범한 삶을 살아가던 스칼렛 요한슨(루시 역)이 최민식(미스터 장 역)에 납치돼 이용당하다 우연하게 모든 감각이 깨어나면서 평범한 인간의 한계를 벗어나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