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LF의 '질스튜어트 액세서리'는 올해 가을시즌 전속모델계약을 맺은 레인보우 재경을 통해 신제품을 공개한다고 1일 밝혔다.
인기 걸그룹 레인보우의 멤버인 재경은 최근 흥미진진한 추리 드라마 '신의 퀴즈4'에서 지성과 미모를 갖춘 법의관을 완벽하게 소화해내 큰 인기를 받았으며, 매번 화제가 되는 뷰티 프로그램 '겟잇뷰티' 진행자로 활약해 젊은 여성들의 패션아이콘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정승기 LF 액세서리부문장 상무는 "의상디자인을 전공하고 남다른 아트 감각이 있는 재경과 질스튜어트 액세서리가 함께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시즌 질스튜어트 액세서리는 뉴욕의 모던함과 로맨틱한 감성, 실용적이지만 우아한 디자인이 어우러진 새로운 콜렉션을 선보인다.
메인심볼 앵무새와 희망과 치유의 상징인 깃털을 모티브로 새롭게 구성한 올 가을 콜렉션은 자연스럽고 섬세한 소재의 터치감, 러블리한 컬러감이 특징이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