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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작가 오성대의 '인보카머스' 웹툰 예고편의 한 장면 [사진=네이버] |
[뉴스핌=김세혁 기자] 뉴욕 경찰이 겪은 충격적 실화를 영화화한 ‘인보카머스’가 웹툰 예고편을 공개했다.
‘기기괴괴’ ‘절벽귀’의 오성대 작가 특유의 무채색 그림과 충격적 영상이 어우러진 ‘인보카머스’ 웹툰 예고편은 뉴욕 경찰 랄프 서치가 파헤치는 미공개 사건 파일을 그렸다.
공포 웹툰 전문 호랑작가가 기술지원한 ‘인보카머스’ 웹툰 예고편은 땅을 긁는 소리, 비명 등 기이하고 섬뜩한 사운드가 더해져 서늘한 공포감을 선사한다.
영화 ‘인보카머스’는 ‘캐리비안의 해적’ ‘CSI’의 흥행마술사 제리 브룩하이머가 선택한 첫 번째 공포영화다. 뉴욕 경찰 랄프 서치로 변신한 에릭 바나 역시 생애 첫 공포영화에 도전해 주목 받고 있다.
웹툰 예고편으로 호기심을 자극하는 영화 ‘인보카머스’는 8월21일 개봉한다.
[뉴스핌 Newspim] 김세혁 기자 (starzoobo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