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배우 나야가 '트라이앵글' 종영 소감을 전했다. [사진=디딤오삼일 제공] |
나야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3개월 수정과 함께 울고 웃으며 살았다. 신인으로서 설레고 한편으로는 두렵기도 한 현장이었지만 정말 많은 것을 배우고 너무나도 행복한 시간이었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3개월을 함께 고생한 모든 배우와 스태프들 그리고 '트라이앵글'을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도 감사드린다. 또 새로운 작품에서 더욱 발전한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나야는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에서 국내 최고의 카지노 재벌 씨월드 그룹의 막내딸 이수정 역을 맡아 통통 튀는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받았다.
한편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 마지막회는 10.5%(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 유종의 미를 거뒀다.
트라이앵글 종영에 네티즌들은 "트라이앵글 종영, 수고했다", "트라이앵글 종영, 아쉬워", "트라이앵글 종영, 시청률 잘 나왔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임주현 인턴기자 (qqhfhfh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