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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범준 송지수 득녀 [사진=원규 스튜디오 공식 페이스북] |
[뉴스핌=대중문화부] 장범준 송지수 부부가 딸을 낳았다.
26일 한 매체는 "송지수가 26일 오전 11시 경 서울 강남에 위치한 한 산부인과에서 득녀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아빠 장범준은 출산 내내 산모 곁을 지킨 것으로 알려졌다.
병원 관계자는 "송지수가 11시 6분에 3.92kg의 여자 아이를 출산했다. 자연분만으로 출산했고, 산모와 아이는 건강하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장범준과 송지수는 지난 4월 2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이에 앞서 두 사람은 혼전 임신 사실과 함께 결혼 계획을 밝혀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장범준 송지수 득녀 소식에 네티즌들은 "장범준 송지수 득녀, 축하드려요" "엄마 아빠가 둘다 엄청 젊네" "딸 예쁘겠다"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