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인터파크의 가격배틀 쇼핑 '다이나믹프라이스'는 25일 오후 5시 '롯데 칠성사이다 355㎖ 24캔'을 시작가 100원부터 선보인다.
동일상품 동일수량 기준 온라인 최저가가 1만원 이상인 제품으로 '다이나믹프라이스' 운영 방식에 따라 당일 오후 5시부터 설정된 시간 구간 내 구매가 발생하면 가격이 상승하고 구매가 없으면 가격이 내려간다. 준비된 수량은 총 100개이며 구매는 ID당 1회만 가능하다.
사이다를 제외한 다른 상품은 기존과 마찬가지로 오전 7시부터 구매 가능하다. 가정은 물론 캠핑장 등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SK 스마트빔 프로젝터(시작가 35만3000원)'를 비롯해 '뉴발란스 580(시작가 14만8000원)', '스타벅스 리유저블 텀블러 3개(시작가 1만1000원)', '프라다 머니클립 2M1077(시작가 28만5000원)', '이쏘퍼니처 모노플 미니서랍장(시작가 11만9000원)', '왕자행거 뉴2단 대형 이동식(시작가 3만5000원)' 등 400여개 상품을 선보인다.
이밖에도 오는 26일 토요일에는 '뉴트로지나 딥클린 포밍 클렌저 1+1', '컨버스 잭퍼셀 1Q698', '필립스 에어프라이어', '에몬스홈 콘솔세트'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인터파크 관계자는 "다이나믹프라이스 각 상품 중 마지막 한정 수량은 모바일 구매만 가능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등으로 이용할 때 쇼핑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