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img.newspim.com/content/image/2014/07/22/20140722000307_0.jpg)
[뉴스핌=김홍군 기자]자동차 용품 기업 불스원은 향수의 낙원 프랑스 그라스의 전통을 이어 받은 프리미엄 방향제 ‘그라스 레스떼렐’을 리뉴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리뉴얼 제품은 2011년 첫 출시 이후 꾸준히 사랑 받아온 프리미엄 방향제 그라스 레스떼렐의 디자인을 보다 고급스럽고 세련되게 바꾼 것이 특징이다.
유로피안 클래식 스타일로 중세유럽의 아르데코(Art-Deco) 양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디자인을 적용해 차량 내 장식 효과를 더욱 높였으며, 제품에 고품질의 심지와 발향의 강도를 조절할 수 있는 캡을 적용해 사용이 더욱 편리해졌다.
기존 제품과 마찬가지로 리뉴얼 제품 역시 세계적인 프랑스 향료회사 샤라보(Charabot)로부터 100% 프랑스산 천연 라벤더 오일과 장미 오일을 함유하고 있다는 보증서가 들어 있어 신뢰도를 높여준다.
천연 라벤더 오일과 장미 오일은 500년전 전통 향수 도시 프랑스의 그라스 지역에서 귀족들이 가죽 제품의 냄새를 없애기 위해 사용했던 것으로 유명하다.
그라스 레스떼렐은 불가리안 로즈, 산토리니 브리즈, 아쿠아 웨이브, 화이트 머스크 총 4종으로 구성됐으며, 전국 주요 대형마트 및 자동차용품점, 불스원 쇼핑몰에서 구입 가능하다.
가격은 향별로 1만6800~2만2000원(110ml), 1만3900~1만8500원(60ml)이다.
불스원 마케팅 디렉터 유정연 전무는 “단순히 자동차의 브랜드로 자신의 클래스를 강조하기 보단 자신의 품격과 여유를 보여주기 위해서는 차 안의 향기에 주목하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리뉴얼된 그라스 레스떼렐은 디자인 자체로도 차내 인테리어를 돋보이게 해 줄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불스원은 그라스 레스떼렐 리뉴얼을 기념해 8월10일까지 불스원 온라인 쇼핑몰(www.bullsonemall)에서 ‘성공이란 이름의 향기, “그라스 레스떼렐’을 주제로 ‘최고의 품격 투표 이벤트’와 ‘후기 작성 이벤트’를 진행한다.
[뉴스핌 Newspim] 김홍군 기자 (kilu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