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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강필성 기자] CJ제일제당은 프리미엄 디저트 파우더 ‘투썸 요거트 파우더’와 ‘투썸 그린티 파우더’ 2종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투썸 요거트 파우더’와 ‘투썸 그린티 파우더’는 카페에서 즐기던 음료를 가정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진 분말 형태의 디저트 음료용 소재다. CJ푸드빌의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브랜드 ‘투썸플레이스’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얻은 전문 노하우와 CJ제일제당의 카페용 소재 ‘메티에’ 제조 기술력을 그대로 담은 것이 특징이다.
기존 일반 설탕 대신 몸에 흡수를 줄인 ‘자일로스 설탕’을 사용해 원료를 차별화 시켰다.
‘투썸 요거트 파우더’는 이태리와 프랑스산 요거트 분말을 사용해 유럽 정통 요거트 맛을 느낄 수 있으며 요거트 스무디, 요거트 아이스크림, 요거트 음료 등 다양한 레시피를 만들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투썸 그린티 파우더’는 국내산 프리미엄 차광재배 녹차를 사용, 가정에서도 녹차 본연의 깊은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 그린티 라떼, 그린티 프라페 등 다양한 음료를 만들 수 있다.
CJ제일제당 소재마케팅담당 공정태 브랜드 매니저는 “홈메이드 디저트에 대한 소비자 니즈가 커지고 있는 만큼 이번 신제품 2종은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며 “계절별 색다른 신제품을 출시해 2015년까지 100억원대 브랜드로 키우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투썸 요거트 파우더’와 ‘투썸 그린티 파우더’ 가격(320g)은 각각 7980원, 1만3680원이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