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속보

더보기

최경환, 경제5단체장과 회동…'사내유보금' 갈등 풀릴까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한은 총재 이어 재계와 상견례… 상생방안 도출 여부 주목

▲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지난 16일 취임식에 이어 기자간담회를 갖고 하반기 정책방향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
[세종=뉴스핌 최영수 기자] 최경환 경제부총리가 조만간 재계를 대표하고 있는 경제5단체장과 만난다. 21일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와의 만남에 이은 것이다.

21일 기획재정부와 재계에 따르면 최 부총리는 경제5단체장과 만나 정부의 경제정책 방향을 설명하고 재계가 투자 및 고용확대에 적극 나서줄 것을 요구할 전망이다.

하지만 취임 초기 제시한 '사내유보금 과세'를 놓고 재계의 반발이 거센 상황이어서 양측이 접점을 찾을 수 있을 지 주목된다.

최 부총리는 지난 16일 "기업의 사내 유보가 지나치게 보수적"이라면서 "기업 창출소득이 투자나 배당, 임금 등으로 흘러갈 수 있도록 과세나 인센티브를 구상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재계는 '사내유보금=현금'이라는 오해에서 비롯된 잘못된 판단이라고 반발했다.

한국경제연구원 김윤경 부연구위원은 "마치 기업이 사내유보금을 모두 현금처럼 보유하고 있는 것처럼 오해해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즉 사내유보금은 기업이 벌어들인 이익 중애서 세금과 배당을 제외하고 기업 내부에 남은 것으로서 대부분 토지나 건물, 설비 등으로 재투자됐다는 설명이다.

사내유보금 과세와 함께 탄소배출권거래제도 재계로서는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어 이번 만남에서 적극적인 건의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는 탄소배출권거래제를 내년부터 시행할 계획이지만, 재계는 기업의 부담이 가중된다는 이유로 시행을 연기해줄 것으로 요구하고 있다.
 
결국 재계에서는 정부가 기업의 투자와 고용을 얻어내기 위한 압박 수단으로 사내유보금 과세와 탄소배출권거래제도를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때문에 재계가 투자와 고용에 대해 얼마나 성의있는 모습을 보여주느냐에 따라 정부 정책의 방향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뉴스핌 Newspim] 최영수 기자 (drea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전현무, 순직 경찰관 관련 발언 사과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순직한 경찰관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해 사과했다. 23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입장문을 내고 "해당 방송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으로 인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어떠한 맥락이 있었더라도 고인을 언급하는 자리에서 더욱 신중했어야 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방송인 전현무. leehs@newspim.com 소속사 측은 "전현무는 출연자의 발언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일부 단어를 그대로 언급했고, 표현의 적절성을 충분히 살피지 못했다"며 "그로 인해 고인에 대한 예를 다하지 못한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시청하며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보다 엄격한 기준과 책임감을 갖도록 내부적으로 점검하고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은 디즈니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운명전쟁49 2화 방송에서 불거졌다. 해당 회차에서는 무속인들이 과거 사건을 언급하며 사인을 추리하는 장면이 담겼고, 이 과정에서 전현무가 고(故) 경찰관의 사인을 설명하며 비속어를 사용해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된 발언은 2004년 흉기에 찔려 순직한 고(故) 이재현 경장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고인은 당시 서울 서부경찰서 강력반 형사로 근무하던 중, 마포구의 한 커피숍에서 폭력 사건 피의자를 검거하려다 범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순직 경찰관과 관련된 사안을 예능적 맥락에서 다루는 데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표현의 부적절성을 지적하는 비판이 이어졌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24 08:52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