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

속보

더보기

트위터 vs 페이스북 전자상거래 대전(大戰) 예고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트위터, 결제업체 카드스프링 인수…페북 '구매' 시범 실시

[뉴스핌=김윤경 국제전문기자] 트위터와 페이스북, 양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강자가 전자상거래 시장에서 맞붙을 전망이다.

지금도 트위터나 페이스북에 광고를 하고 있는 업체들 제품을 사고 싶을 경우 사용자들은 해당 웹사이트나 애플리케이션 등으로 옮겨 가 구매를 해 왔다. 그러나 앞으로는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떠나지 않고 바로 구매가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트위터와 페이스북이 사용자들이 직접 전자상거래에 나설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채비를 부지런히 하고 있다.(출처=매셔블)
일단 첫 단계로 곧 트위터에 있는 버튼을 클릭하거나 답 메시지를 보내는 형태로 신용카드에 할인 쿠폰을 적립하거나 할 수 있을 전망이다. 트위터가 지난 17일(현지시간) 카드스프링(CardSpring)이란 모바일 결제 인프라스트럭처 업체를 인수했기 때문이다. 이 업체는 고객이 한 매장에서 물건을 구매하면 자동적으로 할인 쿠폰을 신용카드에 저장해주는 등의 서비스를 해오고 있다.

딕 코스톨로 트위터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2012년 "트위터를 통해 전자상거래를 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강구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리고 이듬해 티켓마스터 전 대표를 영입했었다.

페이스북도 전자상거래를 통해 수익 창출을 하기 위한 움직임을 가시화하고 있다. 페이스북은 같은 날 페이스북 PC 및 모바일 버전 모두에서 뉴스피드에 '구매(buy)' 버튼을 시범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모디파이 워치스란 업체가 페이스북 구매(buy) 버튼을 통해 직접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출처=매셔블)
페이스북은 "광고 혹은 사업자들이 제품을 직접 판매하는 페이지에서 떠나지 않고 페이스북에서 바로 '구매'라는 행동개시 버튼을 누를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처음에는 중소 상인들에게만 이 서비스를 제한적으로 운영할 방침.

페이스북 사용자가 '구매' 버튼을 누르면 자신의 결제 정보와 물건을 받을 주소 등을 확인할 수 있는 대화창이 뜨도록 했다. 이후 페이스북이 고객의 신용카드 정보를 제3의 결제 업체에 보내고 판매자에게 상세한 주문 정보를 보내게 되는 과정이 진행된다. 페이스북은 "금융 관련 정보는 안전하게 보내지며 사용자들은 신용카드 정보를 저장하지 않아도 된다"고 밝혔다.

페이스북이 어떤 업체들이 시범 전자상거래에 참여하는 지는 밝히지 않았다. 다만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캐주얼 시계 판매 업체 '모디파이 워치스(Modify Watches)'의 경우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뉴욕타임스(NYT)는 "트위터와 페이스북이 직접 전자상거래가 가능하도록 하게 되면 이 두 플랫폼은 광고주들에게 더 매력적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즉, 타임라인이나 뉴스피드에서 빈둥거리거나 업데이트하려는 사람들까지도 구매자로 보고 적극적으로 구애하러 광고를 집행하려 나설 수 있게 될 것이란 얘기다. 

[뉴스핌 Newspim] 김윤경 국제전문기자 (s91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스페이스X와 xAI 합병 막바지 논의"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일론 머스크가 우주 탐사 기업 스페이스X와 인공지능(AI) 기업 xAI를 합병하기 위한 막바지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소식통을 인용해 블룸버그통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머스크의 로켓 및 위성 기업인 스페이스X와 xAI 측은 이미 일부 투자자들에게 이 같은 계획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익명을 요구한 소식통들은 이르면 이번 주 내로 합의가 발표될 수 있다고 전했다. 다만 협상은 진행 중이며 더 길어지거나 결렬될 가능성도 남아있다. 머스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플랫폼 엑스(X, 옛 트위터)에서 블룸버그의 합병 보도 내용을 인용한 게시글에 "그렇다(Yes)"고 답글을 남겼다. 이번 거래가 성사된다면 세계에서 가장 큰 비상장 기업 두 곳이 결합하게 된다. xAI는 지난 9월 2000억 달러(약 291조 원) 가치로 자금을 조달했고 스페이스X는 12월에 약 8000억 달러의 가치로 주식 매각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합병의 핵심 촉매제는 AI의 끝을 모르는 자본 수요다. xAI는 현재 매달 약 10억 달러의 현금을 태우고 있다. 머스크의 다른 벤처들과 달리, 스페이스X는 가장 성공적이고 일관된 사업 성과를 내는 곳이다. 미국 기업 중 유일하게 우주비행사를 국제우주정거장(ISS)으로 정기 수송할 수 있으며, 나사(NASA)와 미 전쟁부의 핵심 로켓 발사 파트너다. 특히 9000개 이상의 위성을 보유한 스타링크 네트워크에서 나오는 수익은 로켓 발사 매출을 앞지르고 있다. xAI의 자본 집약적 사업을 지원할 잠재적 자금줄로 떠오르고 있다. 머스크는 앞서 xAI와 X를 합병했으며 지난 2022년 말 트위터를 인수한 직후 테슬라와 스페이스X에서 엔지니어를 차출해 온 바 있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소식통과 회사 문건을 인용해 스페이스X와 xAI가 합병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기업공개(IPO) 시 약 1조5000억 달러 가치를 바라보는 스페이스X는 테슬라와의 합병 가능성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사진=블룸버그] mj72284@newspim.com 2026-02-03 05:34
사진
케데헌 '골든', K팝 최초 그래미 수상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Golden)'이 제68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수상했다. '골든'은 2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그래미 어워즈 사전 행사에서 '베스트 송 리튼 포 비주얼 미디어(Best Song Written For Visual Media)' 부문 수상작으로 호명됐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케이팝 데몬 헌터스 스틸컷. [사진=넷플릭스] 2025.06.20 moonddo00@newspim.com 해당 부문은 영상 콘텐츠를 위해 제작된 곡 가운데 뛰어난 완성도를 보인 작품의 송라이터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이에 따라 '골든' 작업에 참여한 이재(EJAE), 테디, 24, 아이디오(이유한·곽중규·남희동) 등은 그래미 수상자라는 영예를 안게 됐다. 앞서 음악 엔지니어 황병준과 한국계 미국인 영인이 그래미를 수상한 사례는 있었지만, K팝 작곡가 혹은 음악 프로듀서가 그래미 어워즈를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4는 "아쉽게 이 자리에 함께하지는 못했지만, 이 모든 과정에 함께한 저의 가장 큰 스승이자 가장 친한 친구인 '파이어니어 오브 K팝', 테디 형께 이 영광을 바친다"고 소감을 전했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02 08:3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