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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신발 관리 요령 [사진=뉴스핌DB] |
[뉴스핌=대중문화부] 최근 장마가 시작되면서 장마철 신발 관리 요령이 주목받고 있다.
장마철, 잦은 비로 인해 신발이 젖었다면 반드시 완전히 건조시켜 신발장에 보관해야 한다. 과자나 가공된 김에 들어있는 방부제를 구두 속에 넣으면 제습제로 사용할 수 있다.
신발장에 활성탄이나 녹차 찌꺼기를 넣어두면 신발의 악취를 없앨 수 있다. 시중에 출시된 탈취제를 이용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신발장 안에는 신발을 꽉 채워 관리하게 되면 세균 번식이 몇 배 더 빨라지는 결과를 낳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매주 한번은 신발장을 열어 환기 시키고 햇볕 아래에서 깔창과 슈즈를 분리해 건조시켜 주면 오래도록 청결한 신발을 신을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