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21일 컴백, 여름보다 더 뜨거운 티저 공개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
[뉴스핌=양진영 기자] 7월 컴백을 예고한 걸그룹 씨스타가 21일로 일정을 확정했다.
씨스타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는 10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올 여름! 씨스타가 완전체로 돌아옵니다! 7월 21일 컴백을 앞두고 티저이미지를 공개합니다. 뜨거운 날씨보다 핫한 걸그룹 씨스타! 많이 기대해주세요 ^^"라는 글과 함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SISTAR 20140721'이라는 글자와 함께 씨스타 네 멤버의 늘씬한 실루엣이 포착됐다.
특히 뜨거운 여름을 맞아 노을 지는 바다를 배경으로 서 있는 씨스타 멤버들은 한층 탄탄한 바디 라인으로 팬들의 눈길을 단번에 끌어당겼다.
한편 씨스타의 이번 컴백은 지난해 6월 정규 2집 'GIVE IT TO ME' 이후 1년여 만이다. 유난히 여름에 잘 어울리는 이미지와 노래로 사랑받았기에 올여름 컴백에도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