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주명호 기자] 지난 5월 일본 서비스업 활동이 상승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일본 경제산업성(METI)은 5월 일본 3차산업 활동지수가 98.2를 기록해 전월보다 0.9% 상승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에는 97.3으로 집계된 바 있다.
업종별로는 도·소매업이 전월대비 3.7% 상승했으며, 생활 관련 서비스업·오락업도 2.6%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학술 연구 및 전문·기술 서비스업은 6.7%나 하락했다.
[뉴스핌 Newspim] 주명호 기자 (joom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