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5일(토요일) 오후 14시 30분 강남구 논현동에서 열린 농협금융 미혼직원 단체미팅에서 직원들이 즐겁게 게임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농협금융> |
[뉴스핌=노희준 기자] NH농협금융은 지난 5일 오후 강남구 논현동에서 농협금융 미혼남녀직원 단체미팅 이벤트인 ‘뉴하모니(New Harmony) 청춘남녀 페스티발’을 열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열린 단체미팅에는 농협금융에 편입된 우리투자증권계열 자회사를 포함 농협금융 10개 자회사 미혼남녀 직원 총 60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임종룡 회장이 일선 사무소에서 미혼직원들간의 만남을 주선해 달라는 건의를 받고 이를 우투증권을 포함한 농협금융 전 계열사 직원이 참여하는 단체미팅으로 확대해 실시한 것이다.
단체미팅에 참여한 우투증권의 한 직원은 “이번 단체미팅 행사가 이제 농협금융 가족임을 실감하는 계기가 되었다”라며 만족감을 표시했다.
농협금융은 앞으로 자회사 및 구성원 간 상호이해와 화합을 도모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실행해 나갈 계획이다.
앞서 농협금융은 지난달 27일 우투증권 패키지 3사를 자회사로 편입 완료했다.
[뉴스핌 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