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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니지 도희가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 한국판 출연을 앞두고 있다. [사진=뉴스핌DB] |
1일 '노다메 칸타빌레' 제작사 그룹에이트의 한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콘트라베이스 관현악과 음대생 역에 도희의 캐스팅을 검토 중이다. 하지만 아직 확정된 사항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도희는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 조윤진 역할을 맡아 실감나는 전라도 사투리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받은 바 있다.
한편 '노다메 칸타빌레'는 클래식 음악을 주제로 한 작가 니노미야 토모코의 작품으로 지난 2006년 일본 후지TV 드라마로 제작돼 큰 인기를 얻었다. '노다메 칸타빌레' 한국판 드라마는 오는 10월 KBS2를 통해 방송된다.
노다메 칸타빌레에 네티즌들은 "노다메 칸타빌레, 도희랑 잘 어울리네", "노다메 칸타빌레, 캐스팅 확정됐으면", "노다메 칸타빌레, 점점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임주현 인턴기자 (qqhfhfh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