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현대백화점그룹의 생활문화기업 현대리바트가 7월 바캉스 시즌을 맞아 정기 세일에 들어간다고 1일 밝혔다.
오는 31일까지 스타일샵, 백화점 매장 등 전국 현대리바트 매장에서 품목별 인기상품을 할인판매하는 '바캉스 세일'을 진행한다.
특히 이번 바캉스 세일에는 매트리스, 소파 등 베스트셀러 제품을 대거 포함 했으며, 각 상품별로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먼저, 지난 4월에 첫선을 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매트리스 '엔슬립' 구매고객 중 침대 프레임을 함께 구매 고객에게는 매트리스를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주요 품목으로는 엔슬립 9시리즈를 159만 9천원에서 50만원 할인된 109만 9000원에 판매하고, 엔슬립 7시리즈를 40만원 할인된 93만 9000원에 판매한다.
또, 이번 월드컵 기간 동안 큰 인기를 끌었던 '뷰티리버스 소파'와 '마일드 소파' 를 각각 40%, 20% 할인 판매하고 식탁, 침실, 서재용 가구 중 상반기 인기품목을 엄선하여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6,7월은 가구시장 비수기로 이를 타파하기 위한 다양한 혜택과 마케팅이 진행되는 기간이기도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가구 구매를 원하는 고객에게는 좋은 쇼핑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