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The-K호텔서울(사장 강병직)은 본격적인 휴가 시즌을 맞아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 자유 이용권을 포함한 ‘에버랜드 패키지’와 ‘캐리비안 베이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에버랜드 패키지’는 디럭스 트윈룸 1박과 더 파크 조식 뷔페와 에버랜드 주간이용권 2장으로 구성되며, 당일 호암 미술관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가격은 23만2000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 조식뷔페가 아닌 디너 뷔페를 선택할 경우 가격은 약 24만6000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다.
‘캐리비안 베이 패키지’는 디럭스 트윈룸 1박과 조식 뷔페, 캐리비안 베이 이용권 2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7월 한 달간 패키지 가격은 21만8000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 디너 뷔페를 선택하면 23만1000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다.
에버랜드 패키지와 캐리비안 베이 패키지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호텔 레스토랑 10%, 베이커리 20%, 골프 클럽 일일입장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