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힐링캠프` 배성재, 차범근-차두리 부자 "중계하다 싸웠다" 폭로 [사진=SBS] |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성재 SBS 캐스터가 월드컵 중계 트리오로 함께 활동하고 있는 차범근과 차두리 부자의 중계 비하인드 스토리를 깜짝 공개했다
30일 '힐링캠프 in 브라질'에서는 '7인의 힐링전사' 이경규, 김제동, 성유리, 강부자, 김민종, 김수로, 이운재는 차범근 해설위원, 배성재 캐스터를 만나 월드컵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특히 차범근&차두리와 함께 중계를 하고 있는 배성제는 "차범근과 차두리가 이번 월드컵 중계를 하면서 해설 도중 싸웠다"고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배성재의 폭로에 당황한 차범근 해설 위원은 아들 차두리에 대해 "자기 주장이 강해지고 (해설 실력이) 내가 인정할만 해지니 조금 켕긴다(?)"고 깜짝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차범근-차두리 부자의 티격태격 월드컵 중계의 모든 것은 30일 밤 11시15분 '힐링캠프 in 브라질'을 통해 공개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