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 리서치센터의 유가증권 및 코스닥시장 신규 및 기존 추천 종목 현황입니다.
[ 2014년 6월 30일(월) 추천종목 현황 ]
◆신규 추천주
△에스원
-건물관리 및 BEMS 사업의 매출기여 본격화와 시스템보안 부문의 견조한 성장세, 홈오토메이션 수요 증가, 렌터카 관리사업 진출 등을 바탕으로 성장 기대감이 더욱 확대될 전망
△현대글로비스
-지난 4월 출범한 현대엠코과 현대엔지니어링의 합병법인 지분 11.67%보유. 현대엔지니어링은 2013년 수주잔고가 60% 증가해 올해 실적 고성장이 예상됨에 따라 견조한 지분법 순이익 증가 기대
△평화정공
-현대기아차의 외형성장 수혜와 주력부품(랫치, 힌지, 스트라이커)으로 고객베이스를 지속 확대 중
-인도와 중국 공장이 하반기에 완공되면 현대기아차 외 매출비중이 30%까지 확대될 전망(기존 20%)
◆추천 제외주
△아이마켓코리아
-추천일 이후 견조한 상승세를 시현하였으나 최근 기관 매도세 지속에 따른 상승탄력 둔화로 차익실현함(+7.14%)
△한국전력
-정부의 전기인상 유보 발표에 따른 센트먼트 약화와 수급부담으로 단기 주가 변동성 확대가 우려되어 편입 제외함.
-펀더멘탈 측면에서 연내 전기요금 미인상에 따른 동사의 실적 변동성은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나, 추가적인 상승 모멘텀 확보과정에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됨
◆기존 추천주- 대형주
△강원랜드
-하나로 VIP고객이 증가하며 드랍액 성장을 견인하고 있으며, 상대적으로 테이블 대비 머신 비중이 높아지며 홀드율 상승 추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됨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대비 9.4% 오른 3383억원, 20.3% 증가한 1119억원에 이를 전망(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
△CJ제일제당
-중국 내 라이신 기업들의 감산으로 공급과잉 우려가 점진적으로 해소되며 글로벌 라이신 시장 지위를 강화해 온 동사가 그 수혜를 가장 크게 누릴 것으로 기대
-식품 부문에서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확보해놓은 저가 원재료가 투입되어 수익성 향상이 두드러짐
△CJ CGV
-4~5월 누적 관객 수는 전년 동기 대비 2.3%로 증가
-지난 2월부터 시작된 2D영화 단가인상 효과가 2분기부터 본격 반영될 것으로 기대됨
△SK케미칼
-바이오디젤 판매가격 상승 및 PETG와 유틸리티 매출 증가로 수익성 개선
-프리미엄 백신 8종을 개발 중에 있으며 계절독감·수두·폐렴구균백신 한국 임상 3상 진행에 있는 등 백신을 기반으로 한 생명과학 부분의 장기성장동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판단
△대림산업
-해외부문의 원가율 개선에 힘입어 분기별 실적도 양호한 흐름을 이어갈 전망
-자회사의 실적개선으로 지분법 이익 증가가 예상되는 점도 긍정적
-경쟁사 대비 저평가 상태(Fnguide 컨센서스 기준 2014년 PBR 0.62배)에 놓여 있는 밸류에이션 매력이 부각될 수 있는 시점
△삼성SDI
-지난 3월 제일모직과 1대 0.44 비율로 합병을 결정해 오는 7월 1일자로 합병 법인의 공식 출범이 예정돼 있으며 동사가 보유한 계열사 지분 유동화 가능성과 이에 따른 지분가치 확대에 주목
-2분기에는 중국향 매출 및 BMW i3 양산 본격화에 따른 중대형 전지 매출 증가 기대
-2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대비 흑자전환 예상(Fnguide 컨센서스 기준)
△LG
-자회사인 LG전자와 LG디스플레이의 실적 안정성으로 주가의 하방 경직성을 확보할 전망
-디스플레이 구동 칩 설계업체인 실리콘웍스를 자회사로 편입한 점은 반도체분야의 밸류체인을 강화하며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측면에서 긍정적
△현대위아
-최근 연비 개선 기술로 엔진 다운사이징이 각광 받는 상황에서 다운사이징 부품(T/C등)을 양산 계획 중인 동사의 수혜가 중장기적으로 클 전망
-현대차 CV Joint 30만대(11월), 중국 산둥법인에 초기 20만대(2015년), 중국 산둥법인 중국외 지역공급 등 현대차 증설에 따른 수혜 예상
△NAVER
-1분기 마케팅비용이 전분기 대비 49% 감소한 반면, 가입자확보가 더욱 가속화되며 LINE에 의한 이익레버리지가 본격적으로 가시화되고 있다는 판단
-최근 출시한 LINE 쿠키런 등 게임의 경우 일본외 지역 매출액이 일본 지역 매출액을 넘어서는 등 콘텐츠의 현지화 작업을 통해 일본외 매출 비중은 점진적으로 확대될 전망
◆기존 추천주- 중소형주
△ISC
-반도체 업황 호조로 테스트 소켓 수요 증가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다변화된 매출처를 확보하고 있어 실적 모멘텀이 강화될 것으로 전망
△디엔에프
-DRAM 미세화소재(DPT, High-K) 및 3D-NAND용 소재(HCDS)의 공급량 증가로 분기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전망
-하반기에는 글로벌 신규 고객 확보를 추진하고 있어 가시적인 성과가 도출시 실적 개선세가 더욱 확대될 전망
△미디어플렉스
-최근 개봉한 '끝까지간다'가 양호한 흥행성과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신의 한 수', '군도: 민란의 시대' 등 기대작들이 대기하고 있어 올 하반기 양호한 실적 증가 예상
△한글과컴퓨터
-지난 4월부터 삼성전자 등 대형거래선에 대한 개인용 오피스 특판 매출을 시작함에 따라 향후 실적 증가에 대한 신뢰도 제고
-한컴오피스 SW가 삼성전자 태블릿PC에 신규 진입하면서 2분기부터 태블릿PC향 로열티 매출액이 본격적으로 반영되기 시작할 전망이며 클라우드 시장 성장에 따른 씽크프리 수혜 전망도 긍정적
△동성화인텍
-적자사업부문의 철수를 통한 수익성 개선이 기대되는 가운데 2~3분기 중 추가 수주와 상반기 LNG부문 설비 증설 마무리 등 실적 개선세 지속될 전망
△영원무역
-증설효과로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시현. 2분기에도 매출확대와 수익성 개선 지속될 전망
-신규증설 관련 비용 완화 및 증설된 설비라인의 생산성 효율화, 중국사업 축소, 제품 포트폴리오 다각화, 성수기 진입 등에 힘입어 실적 모멘텀
[Newspim] 김현기 기자 (henry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