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파워콘서트’ 포스터 [사진=공간NPM] |
정인은 매력적인 목소리로 지난 2002년, 힙합 그룹 리쌍의 히트곡 ‘러쉬(Rush)’에 객원보컬로 참여했다. 이후 2004년 리쌍의 스페셜 앨범 ‘’에서 솔로곡 두 곡을 부르며 데뷔했다.
V.O.S는 지난 2010년 미니앨범 ‘추억’을 발표한 후 멤버들의 입대로 공백기를 가졌다. 지난해 12월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를 시작으로 활동을 재개한 V.O.S는 대표곡 ‘눈을 보고 말해요’ ‘매일매일’ ‘부디’ ‘시한부’ 등으로 아름다운 화음을 만들어 왔다.
록밴드 부활의 아홉 번째 보컬로 데뷔한 정동화는 뮤지컬과 드라마OST 등에 참여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2013년 이후 솔로로 데뷔해 현재 뮤지컬 배우로 활발히 활동중이다.
2004년 데뷔한 메인스트림밴드는 방송세션이나 강사출신 등으로 구성된 혼성밴드다. 전국 단독콘서트와 축제 무대 등을 통해 실력을 인정받았다. 임윤주, 변종필, 최정우, 권예지, 정슬기, 이동용, 정재현, 이건, 김민지 총 9인으로 구성됐다.
함안문화예술회관이 개최하는 ‘뮤직파워콘서트’에서는 이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오는 7월27일 오후 7시30분 함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공연.
[뉴스핌 Newspim] 장윤원 기자 (yunw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