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 수아레스의 핵이빨에 비난이 이어졌다. [사진=AP/뉴시스] |
25일(한국시간) 수아레스는 브라질 나타우의 에스타디오 다스 두 나스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D조 이탈리아와의 3차전 경기에서 조르지오 키엘리니(29·유벤투스)의 어깨를 물어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
이에 맨유의 팬으로 잘 알려진 우사인 볼트는 "수아레스가 또 깨물었다고?"라는 글을 게재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수아레스의 소속팀 리버풀과 라이벌 관계다.
지난 1997년 마이크 타이슨에게 귀를 물린 에반더 홀리필드 역시 "신체의 어떤 부분도 먹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며 수아레즈를 비난했다.
수아레스 핵이빨에 네티즌들은 "수아레스 핵이빨, 정말 충격적이다", "수아레스 핵이빨, 웃기다", "수아레스 핵이빨, 치아레스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임주현 인턴기자 (qqhfhfh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