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LF에서 독점 전개하는 프랑스 캐리어 브랜드 닷드랍스는 '빅토리 스티커 키트'를 한정판으로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닷드랍스는 2008년 프랑스에서 론칭한 여행가방 전문 브랜드로, 다양한 색상의 스티커를 캐리어 표면의 '도트(DOT)' 부분에 붙여 이니셜, 나라 국기, 동물 모양 등을 만들어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DIY * 패션 브랜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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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 스티커 키트'는 기존에 제공되었던 기본 스티커 외에 축구공 모양을 형상화한 별도의 스티커가 동봉되어 캐리어 표면에 자유자재로 축구와 관련된 이미지를 만들 수 있는 특별한 키트이다.
닷드랍스의 '빅토리 스티커 키트'는 오는 26일까지 오픈하는 롯데백화점 잠실점 팝업스토어에서 단독으로 선보이며 매장 내 전 제품 구매 고객들을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500매가 증정된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