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 기자] 42대 한국공인회계사회장에 강성원(사진) 현 회장이 무투표로 당선됐다.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 강성원)는 18일 여의도 63빌딩 별관 그랜드볼룸에서 제60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단독 후보로 출마한 강성현 회장을 선출했다. 아울러 선출 부회장에 최문원(대명회계법인), 감사에 이용모(삼덕회계법인)을 선출됐다. 임기는 각 2년이다.
또한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한국공인회계사회의 2014 회계연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이 상정돼 의결됐다.
[뉴스핌 Newspim] 김연순 기자 (y2kid@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