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리마인드 상영회에 돌입하는 '혹성탈출:반격의 서막' [사진=이십세기폭스코리아] |
‘혹성탈출’ 리마인드 상영회는 ‘혹성탈출:반격의 서막’ 관람 전 ‘혹성탈출:진화의 시작’을 다시 보려는 영화팬은 물론 전편을 보지 못한 예비 관객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리마인드 상영회는 17일 CGV, 23일과 24일 롯데시네마와 메가박스에서 각 극장 회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특히 18일 메가박스 코엑스에서는 스페셜 게스트와 함께하는 GV도 함께 진행된다. 영화 상영 후 곽명동 저널리스트, 한국일보 라제기 기자, 맥스무비 박혜은 편집장이 관객과 영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혹성탈출’ 1편 리마인드 상영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페이스북(www.facebook.com/apeswillris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혹성탈출:반격의 서막’은 치명적인 바이러스 후 10년, 시저가 이끄는 유인원들이 지구를 점령한 가운데 멸종 위기의 인류와 진화한 유인원 간의 피할 수 없는 생존 전쟁을 그린 영화다.
[뉴스핌 Newspim] 김세혁 기자 (starzoobo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