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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이영표 축구해설위원(오른쪽)의 예측에 네티즌들의 이목이 쏠렸다. [사진=뉴시스] |
[뉴스핌=임주현 인턴기자] KBS 이영표 축구해설위원의 예측에 네티즌들의 이목이 쏠렸다.
앞서 이영표 위원은 2010년 남아공 월드컵 우승팀 스페인의 몰락을 예언했다.
이후 스페인은 B조 1차전 경기에서 네덜란드를 상대로 5-1로 완패, 이영표 위원의 예측이 화제를 낳았다.
이어 이영표 위원은 잉글랜드와 이탈리아의 경기결과에 대해 "끈적끈적한 이탈리아가 잉글랜드를 2-1로 꺾을 것”이라고 전했고 이탈리아는 잉글랜드에 2-1 승리를 거뒀다.
특히 이영표 위원은 일본과 코트디부아르 경기 승리 팀뿐만 아니라 정확한 스코어까지 맞춰 눈길을 끌었다.
코트디부아르와 일본의 C조 첫 경기 전 이영표 위원은 코트디부아르가 일본에 2-1로 승리하는 것은 물론 후반 중반 코트디부아르가 동점골을 넣으면 승리할 것이라고 예측, 놀라운 적중력을 보여줬다.
한편 이영표 위원은 한국과 러시아의 경기에 대해 촘촘한 러시아의 수비벽을 깰 무기가 이근호(29·상주)라고 밝혔다.
이영표 예언 적중에 네티즌들은 "이영표 예언 적중, 러시아전 결과도 예측해줬으면", "이영표 예언 적중, 대박이다", "이영표 예언 적중, 신기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임주현 인턴기자 (qqhfhfh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