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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오석 “수출경쟁력 제고 위한 지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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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김민정 기자]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3일 “대외부문에서도 위험 요인들을 주의 깊게 모니터링 하는 동시에 우리 기업들의 수출경쟁력 제고를 위한 지원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현 부총리는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52차 대외경제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이같이 말하면서 “장기적인 시계에서 우리 경제에 영향을 미칠 위험 요인들에 대해서도 선제적으로 대비해 실기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기후변화와 생물다양성 감소 등 점차 현실화 되고 있는 환경 관련 위험 요인들에 대해서도 이를 장래 기회 요인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대비해 나가겠다는 설명이다.

현 부총리는 “효율적 규제와 기술개발 등을 통해서 보다 나은 환경을 조성하는데 그치지 않고 향후 우리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관련 기술과 산업을 새로운 수출산업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환경산업 해외진출 확대방안이 논의될 예정이다. 현 부총리는 “환경산업 수출은 아직 ‘초기단계’ 일 뿐 아니라 대부분의 환경기업이 영세한 중소기업”이라며 “우리 환경기업의 해외진출 확대를 위해 사업발주부터 계약성사까지 해외진출 전과정을 지원하고 인센티브를 제공해 대·중소기업의 동반진출을 유도하겠다”고 말했다.

해외 환경 프로젝트에 대한 보증 지원을 통해 사업참여 리스크를 완화하고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다자개발은행(MDB) 및 민간투자 자금 등을 활용해 부족한 기업의 자금여력을 보완해 나갈 방침이다.

참석자들은 녹색기후기금(GDF) 진행경과와 추진과제에 대해서도 논의한다. 현 부총리는 “녹색기후기금의 순조로운 재원조성을 위한 외교적 노력을 경주하겠다”며 “녹색기후기금의 대개도국 사업으로 실행가능한 투자사업 모델을 개발해 GCF와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mj7228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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