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 기자]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 강성원)는 '홍보대사 겸 CAPA Seoul 2015 홍보대사'로 가수 루나(22, 사진)와 배우 이민호(22)를 위촉한다고 11일 밝혔다.
한국공인회계사회 관계자는 "창립 60주년과 2015년 주최하는 '제19회 서울 아·태 회계사대회(CAPA Seoul 2015)'를 맞아 자본주의 파수꾼인 공인회계사의 활동 및 국제적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가수 루나와 배우 이민호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위촉식은 오는 18일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제60회 정기총회'에서 열린다.
두 홍보대사는 창립60주년 기념행사와 CAPA Seoul 2015 등 한국공인회계사회 주최행사에 참여해 2015년 말까지 홍보활동을 펼치게 된다.
한편 홍보대사로 위촉되는 이민호는 아역배우 출신으로, 1998년 '순풍산부인과' 이후 2012년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을 통해 주목 받았고 최근 영화 '청춘학당'에 주연으로 출연한 바 있다. 루나는 걸그룹 에프엑스의 멤버로 뮤지컬배우 및 MC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뉴스핌 Newspim] 김연순 기자 (y2kid@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