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 이상형, 서현진? [사진=SBS] |
[뉴스핌=대중문화부] 방송인 오상진의 이상형에 관심이 쏠렸다.
9일 SBS 2014 브라질 월드컵 특집 'SNS 원정대 일단 띄워' 제작진은 브라질에서 오상진과 서현진이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오상진과 서현진은 브라질의 아름다운 전망이 펼쳐진 데이트 코스를 돌며 묘한 연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에 온라인에서는 두 사람의 핑크빛 무드가 현실로 이어지는 게 아니냐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과거 오상진은 한 방송프로그램에 출연해 "빨리 만나서 장가를 가야겠다고 생각한다"며 "32, 33세 정도에 가고 싶다. 하얀 얼굴에 165cm 정도 되는 키, 친구가 많고 대인관계가 원만한 여성이 이상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서현진은 프로필상의 키가 165cm이고 하얀 얼굴에 발랄한 매력을 갖고 있어 오상진의 이상형에 부합하는 조건이라는 여론이 형성됐다.
오상진 이상형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상진 서현진 잘 어울리네" "오상진 서현진, 정말 썸타는 사이?" "오상진 서현진 본방사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상진과 서현진의 호흡이 빛날 'SNS 원정대 일단 띄워'는 9일 밤 8시55분 첫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