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이브자리는 무더운 여름을 대비해 청량감효과 기능이 있는 2014년형 에코휘바 침구 라인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에코휘바 침구는 자일리톨 성분이 수면 시 몸에서 나오는 수분과 반응해 열에너지를 흡수하고 시원한 느낌을 준다. 항균성과 소취성이 뛰어나 땀이나 노폐물로 인한 세균 증식을 억제할 뿐만 아니라, UV 차단 기능이 있어 피부를 보호하고 쾌적한 숙면에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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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브자리는 올 시즌 에코휘바 침구 라인을 통해 다양한 소재의 제품을 선보인다. '에코빌'은 표면이 오돌토돌한 면리플을 사용한 기능성 여름 이불이다. 몸에 밀착해 감기지 않아 통기성이 좋으며, 그레이와 시원한 그린컬러, 내추럴한 나뭇잎 패턴의 조화가 돋보이는 제품이다.
'스피아민트'는 워싱(여러 번 삶고 건조하는 공정)가공으로 불순물 제거해 위생적이고, 면 60수 아사 소재로 부드러운 터치감, 흡수성, 통기성이 좋아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블루 컬러의 나뭇잎 무늬가 여름철 침실 분위기에 적합한 여름 이불이다.
고현주 이브자리 홍보팀 팀장은 "불면증에 시달리기 쉬운 여름철에는 땀 흡수를 돕고, 통풍에 유리한 기능성 소재 침구를 활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며 "고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수면을 취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소재 개발에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