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한샘은 오는 10일, 중대형평형 거주고객의 주방을 좀 더 아름답고 편리하게 바꿔줄 '키친바흐'를 롯데홈쇼핑을 통해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한샘은 월 1000명이 넘는 이들 고객들이 평형대에 맞는 프리미엄 부엌가구를 좀 더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지난해 6월과 10월 두 차례에 걸쳐 자사 최고급 프리미엄 부엌가구 '키친바흐'를 홈쇼핑을 통해 선보였고, 직전 방송인 지난해 10월에는 1000여건의 주문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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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두 번의 방송을 통해 한샘은 중대형평형 거주 고객의 부엌가구 교체 수요를 확인했다.
한샘 환계자는 "최근 배우 전지현을 모델로 한 키친바흐 광고 이후 '월드클래스 키친바흐'에 대한 관심이 늘면서 부엌가구를 교체하려는 중대형평형대 고객들이 매장에 방문하는 번거로움 없이도 키친전문 디자이너와의 상담을 예약할 수 있어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방송을 통해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131년 전통의 독일 유명 가전 브랜드 '블룸베르크' 인덕션(120만원 상당)을 사은품으로 증정하고, 설치 고객 중 4명에게는 삼성 지펠 T9000 냉장고를 추가로 증정한다. 일시불 결제 시에는 7%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또한 배수구 스팀 살균, 대리석 상판 관리, 후드 점검 등 '프리미엄 케어 서비스'를 1년간 무상으로 제공한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