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한국시가) 2014브라질월드컵에 출전하는 한국 축국구가태표팀과 홍명보 감독이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전지훈련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
한국-가나 10일 오전 8시 평가전…브라질 월드컵 출전 마지막 점검
[뉴스핌=대중문화부] 홍명보호가 2014 브라질 월드컵을 앞두고 가나와 마지막 평가전에 나선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한국시각으로 오는 10일 오전 8시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선라이프 스타디움에서 가나와 평가전을 치른다.
가나는 조별리그 2차전에 알제리와 맞붙어야 하는 홍명보호에 최적의 스파링 파트너로 분석되고 있다.
앞서 홍명보 감독은 지난 6~7일 이틀에 걸쳐 비공개 훈련을 실시했다. 세트피스 훈련의 보안과 선수들의 집중력을 키우기 위한 목적이었다. 또 지난달 28일 튀니지전 0대1 패배의 분위기를 반전할 기회다.
한국 가나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국 가나 평가전 승리의 여신은 누구에게" "한국 가나 평가전 기대된다" "한국 가나 평가전, 16강 가기 전 몸 풀어보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