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지방선거 개표결과 가려진 조석환 최연소 당선자 [사진=조석환 당선자 블로그] |
1976년생으로 만 37세인 조석환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는 이번 6.4 지방선거에서 수원시의원 선거에 출마해 새누리당 소속 현역 시의원 정준태 후보를 제치고 35.43% 득표율로 당선됐다.
6.4 지방선거 최연소 당선자로 기록된 조석환 시의원 당선자는 아주대학교 대학원 경영학과 석사 출신으호 현재 수학학원을 운영하고 있다.
최연소 조석환 당선자는 투표 하루 뒤인 5일 블로그를 통해 “압도적인 지지에 감사할 따름”이라고 인사했다.
최연소 당선자 기록을 세운 조석환 당선자는 “4년간 할 일이 참 많다”며 “한결같이 성실한 일등 수원시의원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