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희준 기자] NH농협은행은 서울영업부와 농촌사랑지도자연수원이 지난 3일 강원 춘천 '원평팜스테이마을'에서 제철 농산물 수확과 식체험을 통한 '식사랑농사랑운동'을 실천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4일 밝혔다.
농협은행 서울영업부 고객 80여명은 북한강 수변 풍경과 신록의 향기 가득한 원평팜스테이마을에서 농산물 오이따기, 양파캐기 등을 하며 수확의 기쁨을 느꼈고 수확한 농산물로 직접 오이소박이를 담그며 우리농산물 먹거리에 대한 중요성을 공감했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참석자들은 생명력 가득하고 활기 넘치는 농촌의 실생활을 직접 체험하면서 농촌이 갖고 있는 아름다운 풍경과 자연을 즐기며 짧은 시간 특별한 추억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