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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 최신작에 출연하는 루피타 뇽 [사진=AP/뉴시스] |
할리우드 소식통들은 빼어난 연기력으로 첫 출연한 영화에서 아카데미의 선택을 받은 루피타 뇽이 ‘스타워즈7’에 전격 출연한다고 2일(현지시간) 전했다.
정식 제목이 ‘에인션트 피어(The Ancient Fear)’가 될 것으로 보이는 ‘스타워즈7’에는 신장 190cm의 영국 출신 여배우 그웬돌린 크리스티도 출연한다. 그웬돌린 크리스티는 미국 인기드라마 ‘왕좌의 게임’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펼쳤다.
‘스타워즈7’ 제작관계자는 “루피타 뇽은 첫 출연작 ‘노예 12년’ 한 편으로 신데렐라로 떠올랐다”며 “니암 리슨의 ‘논스톱’에 이어 세 번째 출연할 ‘스타워즈’ 최신작에서도 기대에 부응하는 연기를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세혁 기자 (starzoobo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