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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에서 서울시장 후보 토론회가 열림에 따라 드라마 `유나의 거리`가 결방했다. [사진=JTBC 유나의 거리] |
[뉴스핌=대중문화부] 서울시장 후보 토론회로 인해 JTBC ‘유나의 거리’가 결방된다.
2일 JTBC는 이날 방송 예정이던 JTBC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를 결방, 그 대신 ‘특집 6.4 지방 선거-서울 시장 후보 토론회’가 전파를 탔다.
JTBC 서울시장 후보 토론회에는 오는 4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한 새누리당 정몽준 후보와 새정치민주연합 박원순 후보가 출연하며 사회는 손석희 앵커가 맡았다.
앞서 지난달 19일 첫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는 직업, 성별, 나이, 성격까지 천차만별인 개성 만점 사람들과 전직 소매치기범인 한 여자가 사는 다세대주택에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사나이가 들어온 후 상처와 아픔을 치유 받고 함께 부대끼며 살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