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프리메라는 노출이 많은 여름철을 앞두고 뛰어난 각질 제거 효능과 마일드한 세정력, 천연 에센셜 오일의 릴렉싱 효과가 담긴 3 in 1 바디 워시, '아로마 바디 스크럽 워시'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아로마 바디 스크럽 워시'(230 ml, 2만5000원대)는 비자씨, 포도씨, 호두 껍질 파우더로 이뤄진 100% 천연 스크럽 성분과 유칼립투스, 페퍼민트 추출물, 멘톨 성분의 쿨링 캡슐이 더위에 지친 피부에 청량감을 선사하고, 묵은 각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바디 워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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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에 수분감을 전달하는 빌베리싹, 카모마일, 라벤더 등의 허브 추출물의 효능에 조밀하고 부드러운 거품의 사용감이 더해져 촉촉한 마무리감의 세정을 가능하게 하며, 100% 천연 에센셜 블랜딩 오일이 샤워 중 릴렉싱 효과를 선사하고 샤워 후에도 바디 피부에 은은한 향기를 지속시킨다.
또한 동물성원료, 광물성오일 등 피부에 유해한 다섯가지 성분을 배제하는 5 프리 시스템(5-free system: 무 동물성원료, 무 광물성오일, 무 실리콘오일, 무 타르색소, 무 인공향)을 처방했으며, 마일드한 천연 스크럽 입자를 사용해 데일리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프리메라 관계자는 "이번 제품은 개운한 스크럽과 산뜻한 마무리 효과의 '프레시-업'과 '웨이크-업', 마일드한 스크럽과 촉촉한 마무리 효과의 '킵-캄' 등 3종으로 구성돼 기분과 취향에 따른 선택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