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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개인전용기 추락, 7명 전원 사망 [사진=AP뉴시스/본 기사 내용과 무관] |
[뉴스핌=대중문화부] 미국 개인전용기 추락사고로 탑승자 7명이 전원 사망했다.
지난 5월31일 (현지 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에서 개인 전용기가 추락해 탑승자 7명 전원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40분쯤 걸프스트림 제트 여객기 1대가 보스턴 근교의 민군 공용 비행장에서 애틀랜틱시티를 향해 이륙했고, 이후 숲속에 추락해 폭발했으며, 개인전용기로 알려졌다.
AP 통신은 미국 개인전용기 추락사고를 "언론사인 '필라델피아 인콰이어러'의 공동 소유주 루이스 캐츠를 포함해 사고기에 타고 있던 7명 모두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전용기에서 사고로 숨진 루이스 캐츠는 미국 프로농구단 뉴저지 네츠와 프로아이스하키단인 뉴저지 데빌스를 소유했던 미국 스포츠계 거물로 알려지며 충격을 주고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