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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김광규 이서진 류승수 옥택연 [사진=MBC `나혼자산다`] |
[뉴스핌=대중문화부] 이서진이 ‘나 혼자 산다’에 깜짝 등장, 김광규의 집들이에서 폭풍 잔소리를 할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녹화에는 김광규의 이사를 축하하기 위해 손님들이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김광규와 함께 KBS2 주말 드라마 ‘참 좋은 시절’에 출연 중인 배우 이서진, 류승수 그리고 옥택연이 집들이에 온 것.
평소 김광규와 친분을 이어온 세 사람은 바쁜 촬영 일정에도 김광규의 집들이 초대에 흔쾌히 응했고, 김광규는 동료들이 좋아하는 음식을 준비하며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집에 들어서자마자 쏟아지는 손님들의 구박과 돌직구에 김광규는 멘붕에 빠졌다. 특히, 이서진은 시어머니 못지않은 폭풍 잔소리를 쏟아내 김광규는 “국민 짐꾼이 아니라 국민 투덜이네!”라며 진땀을 뺐다는 후문이다.
이서진, 옥택연, 류승수가 깜짝 등장하는 MBC ‘나혼자 산다’는 30일 오후 11시2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