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오는 6월 대한주택건설협회 회원사 10곳이 총 4074가구를 분양한다. 이는 전년동기(1855가구) 대비 119%(2219가구) 증가한 수치다.
경기도가 2104가구로 가장 많고 대전 1132가구, 경북 392가구, 세종 266가구, 부산 164가구, 제주도 16가구 순이다.
아시아신탁은 경기도 양주시 양주옥정지구에서 1862가구를 분양한다. 모든 주택형이 전용 60㎡ 이하다. 대우건설이 아파트를 짓는다.
한국자산신탁은 김포한강신도시에서 전용 60~85㎡, 242가구를 선보인다. 대우건설이 시공한다.
한진개발과 금상건설은 각각 부산 진구, 금정구에서 96가구(도시형생활주택)와 68가구(주상복합)를 분양한다.
또 대전 유성구 죽동지구에서 대원이 1132가구 아파트를 공급한다. 에스제이도시개발과 비에스산업개발은 세종시에서 각각 135가구, 131가구 규모의 도시형생활주택을 분양한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