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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 ③ 공사채, 공기업 군살빼기에 '없어 못판다'

기사입력 : 2014년02월10일 11:01

최종수정 : 1970년01월01일 09:00

[뉴스핌=우수연 기자] 정부의 공기업 정상화 움직임이 회사채 시장에서도 변화를 나타냈다. 투자전문가들은 공기업 부채 감축에 따라 공사채 발행시장이 위축될 것으로 내다보고 공사채에 대한 수요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10일 뉴스핌이 은행, 증권, 보험, 자산운용사 등 27개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월 글로벌 포트폴리오 전략' 설문조사 결과, 응답 기관의 30%가 국내 크레딧 섹터중 공사채 부문을 추천했다.

뒤를 이어 우량등급 회사채(30%), 은행채(25%), 여전채(10%), 지방채(5%) 순이었다. 응답자들은 우량등급 회사채나 은행채의 경우에도 공사채 발행 물량 감소에 따른 반사이익으로 투자 매력이 높아졌다고 분석했다.

지난달 설문과 비교해보면, 단기투자 부문에서 국고채에 대한 전망이 크게 개선됐다. 국고채의 단기 투자 비중 확대를 응답한 사람은 지난 1월 보다 23.1%p 오른 26.9%를 기록했다.

국내 기준금리의 인상 가능성이 낮은 상황에서 미국의 금리 인상이 가시화되기 전까지 국고채 금리는 하향 안정화될 가능성이 크다는 설명이다. 

신한금융투자 신동철 IPS본부장은 "단기적으로 국고채 금리는 기준금리 동결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하락 안정화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경제 상황에서 가계 대출 문제나 낮은 물가 수준을 감안하면 기준금리 인상은 어렵지 않나 싶다"며 "단기적인 글로벌 금융시장 불안으로 환율이 올라가면 기준금리를 올릴수 있기는 하겠지만 가능성은 낮아보인다"고 말했다.


채권 상품군 중에서는 지난달에 이어 하이일드 채권에 대한 투자심리가 가장 긍정적인 것으로 조사됐으며, 신흥국 채권에 대한 전망은 전월보다 더욱 어두워졌다.

다만, 신흥국 채권에서 중단기 투자에 대한 적극 축소의 비중이 지난달보다 높아졌으나 저가매수의 개념으로 확대를 응답한 사람도 함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단기 투자의 경우 전월대비 적극축소가 7.7%p 늘었고, 확대의 비중도 7.7%p 높아졌다. 

◆ 공사채 품귀 현상…공기업 '군살빼기' 효과

정부가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2017년 말까지 부채 수준을 줄이라는 주문을 내리면서 공사채 시장의 발행은 급격히 줄어들고 있다. 부채를 줄이기 위해 공공기관들은 사채 발행에 신중해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실제로 지난해 1월 공사채 발행금액은 공·사모 전체 7조8000억원 수준이었으나 올해 1월말 기준으로 3조2000억원으로 절반 이상 줄어들었다.

설문조사를 통해 섹터별 크레딧물의 추천을 받은 결과, 30%의 응답자들이 공사채 섹터의 투자를 추천했다.

공사채의 공급 물량은 줄었지만 공공기관 자체의 펀더멘털이 개선되며 우량 공사채들의 수요가 더욱 늘어날 것이라는 의견이다.

메리츠종금증권 박태동 글로벌 트레이딩 총괄 상무는 "최근 정부의 공기업 구조개혁에 대한 의지가 높아지며 재무·수익구조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며 올해 불거지는 이머징 국가 위기에도 상대적으로 크레딧이 양호한 공사채들은 그 영향이 적을 것으로 보고있다"고 말했다.

또한 공사채 부문을 추천한 응답자들의 66%는 지방 공사채를 추천했다. 이는 전체 응답의 20%를 차지하는 수준이다.

설문의 한 응답자는 "캐리 매력도가 높고 올해 이들 채권이 회사채에서 공사채(특수채)로 분류가 바뀐다는 얘기도 있어서 우수한 지방개발공사 채권 위주로 투자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 우량회사채·은행채 투자도 고려해볼만

공사채의 공급물량이 줄면서 우량 회사채나 은행채 투자가 반사이익을 누릴 것이라는 전망도 제기됐다. 공사채의 투자대안으로 신용등급이나 수익성이 비슷한 은행채나 우량 회사채를 노려보라는 조언이다.

신한은행 유동욱 IPS 본부장은 "공사채 발행물량 감소로 수익이 안정적인 은행업과 AA등급 회사채의 상대적인 수혜가 예상된다"며 "다만 레버리지 업종인 건설과 조선업은 여전히 주의할 필요가 있으며 투자하더라도 엄격한 선별을 거쳐 투자해야한다"고 말했다.

대신증권 유승덕 전무는 "풍부한 유동성과 고금리 수요로 크레딧 채권에 대한 투자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으나 위험업종을 위주로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적어도 올해 하반기 이후까지는 경기회복과 기업실적 회복 강도가 강화되는 흐름을 지켜보고 고금리 메리트보다는 우량등급 위주의 보수적인 크레딧 투자가 바람직해 보인다"며 "우량등급  회사채와 특수채가 상대적 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은행채의 경우 채무 불이행에 대한 가능성이 낮고, 바젤3 규제 도입으로 채권의 발행 물량이 감소할 수도 있어 투자 수요가 높아질 것이라는 분석도 나왔다.

신한생명 서홍진 센터장은 "바젤3 도입 등에 따른 예대율 규제로 채권 발행량이 감소할 가능성이 있으며, 은행채는 국채대비 스프레드가 좁은 편이나 타산업대비 우량하고 지난해 대규모 대손상각에 따른 실적 개선 가능성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크레딧 채권투자 대표 추천 종목 <출처:뉴스핌>



[뉴스핌 Newspim] 우수연 기자 (yes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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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기자회견 대국민 사과 미흡" 71.2%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국민 10명 중 7명은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가 미흡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11일~12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ARS 조사 결과 윤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에 대해 '미흡했다(매우 미흡+다소 미흡)'고 응답한 비율이 71.2%로 집계됐다. '진정성 있다(다소 진정성+ 매우 진정성)'고 답변한 비율은 26.4%, '잘모름'은 2.4%로 나타났다.   '윤 대통령의 사과가 미흡했다'는 남녀 모두에서 과반을 넘었다. 남성은 64.9%, 여성은 62.9%가 '매우 미흡했다'고 답변했다. '다소 미흡했다'는 각각 8.3%, 6.2%였다. 남성 71.2%, 여성 69.1%가 윤 대통령 사과에 대해 '미흡했다'는 인식을 같이 하고 있는 셈이다. 연령별로 보면 1020세대와 40대가 특히 부정적으로 인식했다. 40대는 87.2%가 '미흡했다'고 답변했다. 구체적으로 '매우 미흡'이 81.0%, '다소 미흡'이 6.2%였다. '진정성 있다'는 12.3%로 '다소 진정성 있다'는 5.6%, '매우 진정성 있다'는 6.8%였다. '잘모름'은 0.5%였다. 만 18세~29세도 84.8%가 '미흡했다'고 응답했다. '매우 미흡'이 78.8%, '다소 미흡'이 6.0%로 나타났다. '진정성 있다'는 14.3%로 '다소 진정성 있다'가 2.4%, '매우 진정성 있다'는 11.9%였다. '잘모름'은 0.9%였다. 50대는 '미흡했다'가 75.2%(매우 미흡 69.6%, 다소 미흡 5.5%), '진정성 있다'는 23.5%(다소 진정성 7.0%, 매우 진정성 16.5%)로 조사됐다. '잘모름'은 1.3%였다. 30대는 '미흡했다' 68.2%(매우 미흡 62.2%, 다소 미흡 5.9%), '진정성 있다' 24.3%(다소 진정성 6.9%, 매우 진정성 17.5%), 잘모름 7.5%로 나타났다. 60대는 '미흡했다' 60.2%(매우 미흡 52.0%, 다소 미흡 8.1%), '진정성 있다' 38.4%(다소 진정성 17.7%, 매우 진정성 20.8%), '잘모름' 1.4%였다. 전 연령대에서 유일하게 70대 이상만 '진정성 있다'가 48.9%(다소 진정성 23.7%, 매우 진정성 25.3%)로, '미흡했다'고 응답한 46.9%(매우 미흡 34.4%, 다소 미흡 12.6%)를 앞질렀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남·전북이 '미흡했다'가 80.1%(매우 미흡 69.8%, 다소 미흡 10.3%)로 가장 많았다. '진정성 있다'는 16.5%(다소 진정성 7.1%, 매우 진정성 9.4%), '잘모름'은 3.4%였다. 다음으로 경기·인천은 '미흡했다' 74.8%(매우 미흡 69.3%, 다소 미흡 5.5%), '진정성 있다' 25.5%(다소 진정성 8.7%, 매우 진정성 15.8%), '잘모름' 0.7%였다. 서울은 '미흡했다' 74.2%(매우 미흡 64.3%, 다소 미흡 9.9%), '진정성 있다' 24.9%(다소 진정성 7.0, 매우 진정성 17.9%), '잘모름' 0.9%였다. 강원·제주는 '미흡했다' 71.0%(매우 미흡 66.2%, 다소 미흡 4.8%), '진정성 있다' 23.3%(다소 진정성 16.2%, 매우 진정성 7.1%), '잘모름' 5.7%로 나타났다. 부산·울산·경남은 '미흡했다' 65.9%(매우 미흡 55.4%, 다소 미흡 10.5%), '진정성 있다' 30.7%(다소 진정성 12.4%, 매우 진정성 18.3%), '잘모름' 3.4%였다. 대전·충청·세종은 '미흡했다' 64.7%(매우 미흡 61.0%, 다소 미흡 3.6%), '진정성 있다' 28.0%(다소 진정성 12.9%, 매우 진정성 15.1%), '잘모름' 7.3%로 조사됐다. 대구·경북은 '미흡했다' 59.4%(매우 미흡 54.6% 다소 미흡 4.8%), '진정성 있다' 38.5%(다소 진정성 15.8%, 매우 진정성 22.8%), '잘모름' 2.1%로 가장 낮았다. 지지정당별로는 여당을 제외하고 모두가 부정적인 답변이 많았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자들은 윤 대통령의 사과가 '미흡했다'고 응답한 비율이 95.1%에 달했다. 이중 '매우 미흡'은 91.9%, '다소 미흡'은 3.1%였다. '진정성 있다'고 답변한 비율은 4.5%(다소 진정성 1.3%, 매우 진정성 3.2%)에 불과했다. '잘모름'은 0.4%였다. 반대로 국민의힘 지지자들은 62.6%가 '진정성 있다'고 대답했다. '다소 진정성이 있었다'는 26.1%, '매우 진정성이 있었다'가 36.7%로 집계됐다. '미흡했다'는 35.4%(매우 미흡 22.9%, 다소 미흡 12.4%), '잘모름'은 1.9%였다. 조국혁신당 지지자들은 '미흡했다' 95.8%(매우 미흡 94.7%, 다소 미흡 1.1%), '진정성 있다' 4.2%(다소 진정성 1.1%, 매우 진정성 3.1%)였다. 개혁신당은 '미흡했다' 90.0%(매우 미흡 77.9%, 다소 미흡 12.1%), '진정성 있다' 8.3%(다소 진정성 3.4%, 매우 진정성 4.9%), '잘모름' 1.7%였다. 진보당은 '미흡했다' 70.1%(매우 미흡 65.1%, 다소 미흡 5.0%), '진정성 있다' 29.9%(다소 진정성 2.3%, 매우 진정성 27.6%)로 조사됐다. 무당층은 '미흡했다' 78.6%(매우 미흡 71.3%, 다소 미흡 7.3%), '진정성 있다' 9.4%(다소 진정성 6.0%, 매우 진정성 3.4%), '잘모름' 12.0%였다. 국정지지별로는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자 중 94.8%가 '미흡했다'고 답변했다. '매우 미흡'이 87.9%, '다소 미흡'이 6.9%였다. '진정성 있다'는 3.1%(다소 진정성 2.0%, 매우 진정성 1.1%), 잘모름은 2.1%였다. 국정을 '잘 하고 있다' 응답자 중에서는 89.2%가 '진정성 있다'고 대답했다. '다소 진정성'은 32.5%, '매우 진정성'은 56.7%로 나타났다. '미흡했다'는 9.5%(매우 미흡 2.5%, 다소 미흡 7.0%), '잘모름'은 1.3%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이 대국민담화 및 기자회견은 '끝장 회견'을 예고한 것과는 달리 국민이 원하는 '속 시원한' 대답은 나오지 않았다"며 "윤 대통령의 이날 답변은 대체로 두루뭉술하고 포괄적이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국민 앞에 고개는 숙였지만 정작 실제 답변에선 김건희 여사를 적극 두둔해 대국민사과 효과를 '반감'시켰다는 지적과 함께 문제 인식과 처방 모두에서 '국민 눈높이'에 크게 미흡 하다보니 이번에 조사한 대통령 국정지지율과 거의 비슷하게 나왔다"고 분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3.6%, 신뢰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ight@newspim.com 2024-11-1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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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지지율 26.9%…'기자회견 효과 보수결집'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20%대 중후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4일 발표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업체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11일~12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에게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26.9%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71.5%로 나타났다. '잘 모름'에 답한 비율은 1.6%다. 긍정평가(26.9%)는 지난 조사와 달라지지 않았고 부정평가는 0.4%포인트(p) 하락했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격차는 44.6%p다. 연령별로 보면 40대에서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격차가 극명하게 드러났다. 만 18세~29세에서 '잘함'은 17.1% '잘 못함' 81.1%였고, 30대에서는 '잘함' 21.3% '잘 못함' 77.2%였다. 40대는 '잘함' 10.8% '잘 못함' 88.3%, 50대는 '잘함' 24.2% '잘 못함' 75.4%로 집계됐다. 60대는 '잘함' 40.7% '잘 못함' 56.9%였고, 70대 이상에서는 '잘함' 50.8% '잘 못함' 46.2%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서울 '잘함' 23.6%, '잘 못함'은 73.8%로 집계됐다. 경기·인천 '잘함' 24.3% '잘 못함' 74.8%, 대전·충청·세종 '잘함' 27.3% '잘 못함' 72.1%, 강원·제주 '잘함' 14.8% '잘 못함' 74.8%로 조사됐다. 부산·울산·경남 '잘함' 33.3% '잘 못함' 65.0%, 대구·경북은 '잘함' 42.1% '잘 못함' 55.9%로 집계됐다. 전남·광주·전북은 '잘함' 18.3% '잘 못함' 79.9%로 나타났다. 성별로도 남녀 모두 부정평가가 우세했다. 남성은 '잘함' 26.2% '잘 못함' 72.6%, 여성은 '잘함' 27.6% '잘 못함' 70.4%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기자회견에서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에 대해 제대로 된 해명 대신 감싸기에만 급급했고, 명태균 씨 논란에 대한 해명도 제대로 되지 않아 결과적으로 불신만 더 키운 꼴이 됐다"며 "하지만 60-70대 이상과 영남권 등 전통적인 지지층에서는 탄핵 등의 위기감이 높아져 지지율이 오히려 상승했다"고 해석했다. 그러면서 "며칠 전 미국 대선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당선되면서 안보와 경제 등 위기감 고조로 보수층이 결집하며 추가적인 지지율 추락을 막을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차재권 부경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기자회견에 대해 긍정평가와 부정평가가 동시에 존재한다"며 "형식적으로나마 기자회견을 하고 사과를 했다는 점에서 만족하는 보수 지지층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지율 자체는 큰 변동이 없지만 (이번 기자회견 때문에) 부정평가한 사람들이 나중에라도 다시 긍정평가할 가능성이 더 낮아졌다"이라며 "앞으로 지지율이 개선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분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3.6%,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arksj@newspim.com 2024-11-1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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