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송주오 기자] 삼성전자는 다음달 1일자로 김기남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장(사장)을 반도체총괄 겸 시스템LSI사업부장(사장)에 선임한다고 30일 밝혔다.
김 사장은 삼성전자 내 반도체 분야에서만 20여년간 근무한 반도체 전문가다. 지난 2003년 삼성 핵심인력에게 부여하는 '삼성 펠로우'에 선정된 바 있으며 국제전기전자기술자협회(IEEE) 펠로우이기도 하다.
▲1958년 출생
▲1977년 강릉고 졸업
▲1981년 서울대 전자공학 학사
▲1983년 카이스트 전자공학 석사
▲1994년 UCLA 전자공학 박사
▲1982년 삼성전자 입사
▲1997년 삼성전자 반도체연구소 차세대연구팀 담당임원
▲2002년 삼성전자 반도체연구소 차세대연구팀 팀장
▲2007년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DRAM개발실 실장
▲2009년 삼성종합기술원 원장, 사장
▲2010년 3D융합산업혐회 회장
▲2012년 삼성디스플레이 대표이사 사장
▲2014년 삼성전자 DS부문 메모리사업부장 사장
[뉴스핌 Newspim] 송주오 기자 (juoh8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