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송주오 기자] 다음 달 징검다리 연휴를 앞두고 빈집 털이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휴가철 빈집털이 절도는 평소보다 20~30% 가량 늘어난다. 실제로 2012년 경찰청 통계는 1,2월 1만5700건과 1만6913건의 절도 건수가 휴가철에는 무려 1만여 건 가까이 더 늘어났다.
종합 안심솔루션 기업 에스원(대표 윤진혁)은 아파트, 빌라, 연립주택 등 공동주택을 위한 스마트 홈시큐리티 '세콤 홈블랙박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세콤 홈블랙박스는 핵심적인 방법서비스를 기본으로 개인신변보호와 10개의 생활밀착형 스마트홈 서비스도 제공한다.
세콤 홈블랙박스의 가장 큰 특징이자 장점은 높은 보안성만이 아니라 스마트홈 기능도 갖췄다는 점이다. 전용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원격으로 집 안의 방범상태를 설정하거나 해제할 수 있으며 가정용 카메라를 통해서 수상한 움직임이나 소리를 실시간으로 감지할 수 있다. 이상이 발생하면 바로 고객 스마트폰으로 알림메시지를 전송되고, 동영상으로 자동 저장된다.
집을 떠나면 늘 생각나는 '가스는 잠궜나? 불은 껐나?' 걱정하는 사람들을 위해 가스 및 화재이상통보, 가스차단 등 필요에 따라 생활편의서비스도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세콤 홈블랙박스 전용 결합상품인 '스마트 홈도어록'은 차별화된 고객 편리성을 제공한다. 스마트 홈도어록을 이용하면 단순히 문을 여닫는 것만으로도 시스템이 작동해 편리하게 보안을 설정할 수 있다. 또한 임시비밀번호를 발급하는 '원격 문열림' 기능을 갖췄다. 이는 집을 비운 사이 다른 가족이나 설치기사 등 외부인의 방문이 필요할 때 유용하게 쓰인다.
이 밖에도 세콤 홈블랙박스는 플러그 앤 플레이(Plug&Play) 방식으로 설계돼 말 그대로 꽂으면 바로 동작해 쉽게 설치한 후 바로 휴가를 떠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 상품은 1인 가구, 맞벌이 부부, 노부부 등 고객의 연령대나 가구의 특성에 따른 총 5개의 패키지로 구성돼 있어 고객들이 자신에게 적합한 맞춤형 스마트 홈시큐리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에스원은 "가장 안전한 방법은 보안전문업체를 통해 체계적인 보안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다"며 "저렴한 가격에 현혹돼 보안상품을 고르는 것보다 믿을 수 있는 업체에서 제공하는 보안시스템을 통해 우리 집을 위한 안전망을 구축하시길 바란다."고 조언했다.
[뉴스핌 Newspim] 송주오 기자 (juoh8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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